이유:

일반적으로 필터에서 거를수 있는 입자의 한계가 있다. 즉 오래쓰면 막힌다는것.

그렇기때문에 웅진코웨이 등 정수기에서는 필터를 매번 교체하는것이고

그 필터에서 번식하는 세균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.

 

정수기에서 일반적인 1.5L생수만한 것으로 약 500L, 6~12개월의 수명을 가진다.

 

 

이러한 구매하면 안되는 제품들에는

샤워기필터

싱크대 수전 필터

 

등이 있다. 이러한 제품을 만드는 업체에겐 죄송하지만

이런제품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보려면 필터사이즈는 사람보다 커야하는게 맞다.

 

당연히 비용도 무시무시하고 제대로 된 효과도 알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.

 

오히려 필터교체를 제대로 못하면 (내생각엔 일주일에한번) 균이 증식하고 수압이 떨어질것이다.

 

다만 이걸 써야하는 경우는, 녹물이 뜬금포 자주 나오는곳에서 녹물이 언제 나오는지 알려주는 용도로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겠지만 그럴일 별로없을것이다.

 

이런 필터류가 효과를 보는곳은

비데 정수기 자동차연료필터 같은 액체양이 많지않은 곳이다.

 

저런 사면안되는 필터의 친구로는 전기없이 물 만으로 세척효과를 가진다느니 살균을 한다느니

이런건 다 거르면 좋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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